PBA 팀 리그/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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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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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PBA 팀 리그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오프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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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구단 창단과 해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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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원년 시즌에 창단을 해서 두 시즌 동안 팀 리그에 참여한 신한금융투자가 내부 사정으로 구단 해체를 결정했고 그 빈자리를 국내 유수의 카드사가 대신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곧바로 PBA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날 오후 PBA는 보도자료룰 통해 신생 구단은 하나카드라고 발표하였다. 이로서 2022-23 시즌은 신한금융투자가 리그에서 빠진 자리를 하나카드가 완벽히 메우며 전기 시즌과 동일한 8개 구단 체제로 리그를 진행하게 되였다.그리고 여담으로 원년 시즌인 2020-21 시즌에 JDX와 공동으로 구단을 운영했던 TS샴푸가 올 시즌에는 푸라닭과 새롭게 손을 잡고 공동으로 구단을 운영하게 되었다.

2.1.1. 하나카드 선수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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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5월 12일에 신생 구단 자격으로 주어진 우선 지명권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해체로 시장에 나온 김가영과 신정주, 여자 아마 랭킹 1,2위를 다투는 김진아, 또 원년 시즌에 TS·JDX 히어로즈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구단 우승에 큰 공헌을 한 후 모국인 그리스로 돌아갔다가 부친의 병간호 등의 이유로 전기 시즌을 건너뛰고 올 시즌에 다시 돌아온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베트남의 강호 응우옌 꿕 응우옌을 우선적으로 영입했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그리고 후술할 5월 16일에 열린 드래프트를 통해 김병호를 마지막으로 영입하며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였다. 구단명은 '원팀(one team)'과 '원큐(one cue)'의 의미가 담긴 원큐페이로 결정되었다. 많은 당구 팬들로부터 선수 면면으로는 리그 최강인 웰컴저축은행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2.2. 구단별 보호 선수 지명 여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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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유람은 웰컴저축은행에 보호 선수로 지명되었지만 국민의힘 입당으로 드래프트 직전에 구단에서 탈퇴하였다.
• 글렌 호프먼 역시 휴온스의 보호 선수였지만 연봉 등의 이견으로 드래프트 이후에 구단을 탈퇴하고 본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갔다.

2.3. 드래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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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순번 규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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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구단은 소속 선수 중 최소 3명 이상을 보호 선수로 지정해야 한다.
2. 보유 선수가 가장 적은 구단 순서로 우선 지명권을 가진다.
3. 2항이 같을 경우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우선 지명권을 가진다.

2.3.2.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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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2∼2023 PBA 팀 리그 드래프트' 행사를 개최했다. 15명(PBA 10/LPBA 5)이 각각의 구단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기사

• 히다 오리에와 응우옌 프엉 린은 드래프트에서 높은 우선 지명권을 얻기 위한 구단의 전략적 선택으로 방출되었다가 드래프트에서 원소속 구단에 재지명되었다.
• 고상운과 박한기는 소속 구단에서 방출되었지만 다른 구단의 지명을 받아 팀 리그 선수로 다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 원년 시즌 TS-JDX 소속으로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일구었던 '뽀미아빠' 김병호는 신생 구단 하나카드에 지명되어 한 시즌만에 팀 리그로 돌아왔다.

3. 중계 채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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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단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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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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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변화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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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회 요강 및 규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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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의 승패
① 정규 리그 경기는 7세트 중 4세트를 선취하는 구단이 승리한다.
② 정규 리그 순위는 승패 경기수의 차이에 따라 승차로 정한다.
③ 단, 포스트 시즌은 별도의 경기 방식을 정할 수 있다.

2.순위 결정
① 정규 리그는 전기 리그(1R~3R) 우승, 준우승과 후기 리그(4R~6R) 우승, 준우승을 가린다.
② 두 구단 이상의 승수(승패)가 같을 경우, 해당 구단 간의 상대전적을 합산하여 승수가 많은 구단이 상위 구단이 된다.
③ 두 구단 이상의 해당 구단 간의 상대 전적도 같다면, 다음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1순위) 해당 구단 간의 득실 세트 우위
2순위) 해당 구단 간의 득실점 우위
3순위) 모든 구단과의 득실 세트 우위
4순위) 모든 구단과의 득실점 우위
*상기 기준에 의해 일부 각 구단의 순위를 결정하면 해당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 간의 순위 결정은 다시 ②항부터의 과정을 적용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만약, 상기 기준을 모두 적용해도 순위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3.정규 리그
① 정규 리그는 6회의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 형태로 시행한다.

4.포스트 시즌
① 포스트 시즌은 전기 리그(1R~3R) 우승, 준우승 구단과 후기 리그(4R~6R) 우승, 준우승 구단이 진출한다. 전기, 후기 우승, 준우승 구단이 중복될 경우 전후기 리그 통합 성적 순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다.
② 포스트 시즌 진출 구단 간의 대진 방식은 전후기 리그 통합 성적 순으로 정한다.
- 준 플레이오프 경기는 포스트 시즌 진출 구단 중 정규 리그 전후기 통합 3위와 4위가 3전 2선승제 시리즈로 한다. 상위 구단에게 1승 어드밴티지를 부여한다.
- 플레이오프 경기는 포스트 시즌 진출 구단 중 정규 리그 전후기 통합 2위와 준 플레이오프 승자가 5전 3선승제 시리즈로 한다. 상위 구단에게 1승 어드밴티지를 부여한다.
- 챔피언 결정전 경기는 포스트 시즌 진출 구단 중 정규 리그 전후기 통합 1위와 플레이오프 승자가 7전 4선승제 시리즈로 한다.

5.구단 등록 선수
① 구단 등록 선수는 PBA가 각 구단의 선수로 공시한 선수를 말하며 최소 남자 4명 이상, 여자 2명 이상으로 구성하며, 최대 8명까지 보유할 수 있다.
② 구단은 남자 2명까지, 여자 선수는 1명까지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③ 경기별 출전 선수 명단은 남자 4명 이상, 여자 2명 이상으로 구성한다.

6.대체 선수
① 구단은 등록 선수가 부상이나 부득이한 사유로 경기 출전이 어려운 경우 대체 선수를 지정 운영할 수 있다.
② 대체 선수의 지정, 투입 방식, 기간 등에 대해서는 경기운영위원회에서 정한다.

7.트레이드
① 선수 트레이드는 정규 리그 3라운드 종료 이후부터 4라운드 시작 전과 포스트 시즌 종료 후부터 차기 시즌 드래프트 전까지만 가능하며 그 이외의 기간에는 일체 트레이드를 불허한다.
② 선수 트레이드는 원칙적으로 트레이드 당사자 구단간 동수의 인원의 트레이드만 가능하며 그 이외 형태의 트레이드는 일체 불허한다.
③ 선수 트레이드는 사전에 PBA의 승인을 득한 이후 실행할 수 있으며, PBA가 승인하지 않는 경우 해당 선수 트레이드는 무효화 된다.
④ 선수 트레이드 결과에 대한 득실은 해당 구단이 책임을 진다.

8.구단 및 개인 시상
구단에 대한 시상은 포스트 시즌 기준으로 우승 및 준우승 구단에 시상하며 개인 시상은 경기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다.
① 포스트 시즌 우승 1억원
② 포스트 시즌 준우승 5천만원
③ 전기 리그 MVP 시상 300만원
③ 후기 리그 MVP 시상 300만원
④ 포스트 시즌 MVP 시상 500만원

5.2. 진행 방식의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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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세트를 늘려서 무승부를 없앴고 세트가 늘어남에 따라 늘어날 경기시간을 점수제 하향으로 균형을 맞췄다.
• 에이스전(지정 매치)은 주최측(PBA)에서 임의로 선수(사실상 구단의 에이스)를 지정해서 2라운드와 5라운드 3세트에 15점제로 진행하는 경기로 올 시즌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6.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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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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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체 경기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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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정규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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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는 코로나 19 감염으로 2라운드에 출전할 수 없게 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를 대신해 이상대를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
• SK렌터카는 소속 선수인 강동궁이 코로나 19 감염으로 3라운드 출전이 불발되자 "규정에 따라" 신대권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
• 3라운드 종료 후 휴식기인 10월 하순에 임정숙과 강지은이 서로 맞트레이드 되었다. 이는 팀 리그 출범 이후 최초의 일이다. 이로서 임정숙은 크라운해태를 떠나 SK렌터카에서, 강지은은 SK렌터카를 떠나 크라운해태에서 4라운드를 맞이하게 되었다.

8.2. 포스트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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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구단 및 개인 시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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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결정전 우승

•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 전기 리그 MVP

• 후기 리그 MVP

• 챔피언 결정전 MVP

10.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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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원 엔젤스 윤재연 구단주가 블루원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면 스페인 여행을 공약으로 약속했는데 실제로 이행했다.